과학기술부는 「3차원 밀리미터파연구단」 등 창의적 연구진흥사업 신규 연구단 6개를 선정, 15일 과천종합청사에서 연구단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창의적 연구진흥사업 6개 연구단은 줄기형연구가 △3차원 밀리미터파연구단 △BUPE연구단 △게놈기능제어연구단 등 3개 과제이며 씨앗형은 △이종성장제어연구단 △순간포착분자운동연구단 △초강력레이저연구단 등 3개 과제다.
3차원 밀리미터파연구단(단장 권영우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35)은 3차원 빔 스티어링이론 정립과 이를 이용한 무선전송이론 및 모델링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초강력레이저연구단(단장 남창희 KAIST 교수·43)은 고출력 펨토레이저시스템을 이용해 원자를 적극적으로 조작하는 연구를 통해 초강력 레이저와 원자와의 상호작용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또 순간포착분자운동연구단(단장 김성근 서울대 화학과 교수·42)은 실시간 순간포착의 개발 및 응축상태에서의 응용과 단일분자 및 기체상에서의 응용을 연구하게 되며 BUPE연구단(단장 김승우 KAIST 기계공학과 교수·44)은 초정밀 상대불확도 위치결정 구현을 위한 핵심요소 및 시스템통합 기술을 확보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밖에 이종성장제어연구단(단장 구자용 표준연 물질량표준부 책임연구원·41)은 생체물질을 접합시킬 수 있는 탄소의 미세구조물을 제작해 끝부분의 생체물질과의 직접적인 화학적결합 및 분리에 적합하도록 H기와 OH로 처리된 구조를 찾고 이들만을 선택적으로 성장시키는 연구를 하게 되며 게놈기능제어연구단(단장 김영준 성균관대 의대 교수·37)은 인체발생에 필요한 유전자 발현원리의 규명과 질병 원인 유전자 발굴을 통해 특허권의 확보와 신약 및 치료법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각 연구단에게는 올해중 8억∼4억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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