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시스템 전문업체인 태광시스템즈(대표 김효식)는 서울지하철공사와 지하철 역무자동화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태광시스템즈가 공급하는 장비 규모는 지하철공사 114개 역사에 필요한 승차권 발권기 562대, 예비시스템 70대 등 총 632대다. 총 수주 금액이 12억원에 달하는데 태광시스템즈는 내년 중반까지 모든 시설을 구축하게 된다.
서울지하철공사는 인천지하철, 서울 제3기 지하철 등 신설역 개통과 운임제도의 변경에 따라 시스템 보완과 성능개선 작업의 일환으로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태광시스템즈는 이에 앞서 삼성SDS와 공동으로 철도청의 역무자동화설비 가운데 하나인 출입시스템, 승차권 발매기와 발권기, 역단위 전산시스템을 진행중이며 내년 4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강병준기자 bj 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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