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반도체업체 UMC가 외국업체로는 최초로 세미컨덕터리서치사(SRC)에 회원으로 가입했다.
SRC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위치한 산학협력의 반도체 기술 연구 컨소시엄으로, 최근까지 북미지역 업체만 가입을 허용했으나 지난 10월 말 외국 기업에도 문호를 개방한 바 있다.
UMC는 이번 가입 이전에도 SRC와 구리 반도체 제조분야에서 협력을 해 왔다.
안경애기자 ka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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