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세계를 주요 소재로 한 「제1회 사이버 영화제」가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정동A&C에서 열린다.
한국정보문화운동협의회·시민의신문·시민운동정보센터 등 민간 단체가 공동주최하고 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이번 영화제는 인터넷 등 사이버 공간을 소재로 한 장편영화 12편과 단편영화 90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문의 (02)765-9960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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