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통신기기 제조업체인 씨엔씨텔레콤(대표 윤광순)이 지난 1년여 동안 약 8000만원을 들여 개발한 유선전화기 「폰세상 2000」을 이용하는 광고전화서비스를 이달부터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용 전화기에 080 무료전화번호를 내장, 특정 광고주와 소비자를 버튼 하나로 직접 연결해준다. 현재 주연테크·크라운베이커리·피자헛 등이 광고 스폰서로 가입한 상태라고 씨엔씨텔레콤측은 밝혔다.
폰세상 2000은 30개 원터치버튼과 90개 투터치버튼을 장착한 2개 모델이 있는데 소비자들에게 앞으로 5년 동안 무상으로 제공된다.
씨엔씨텔레콤측은 다음달부터 전국에서 서비스 지사와 전화기 총판을 모집할 예정이고 최근 더욱 다양한 관련 서비스를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www.phonesesang.co.kr)를 개설했다. 문의 (032)429-0533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6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7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8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9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어떤 길도 거침없는 프리미엄 SUV”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