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의 전화에 두 개의 번호를 준다」는 내용으로 한솔PCS가 지난 7월 선보였던 투넘버서비스가 서비스 넉달만에 가입자수 20만명을 넘어서며 인기를 얻고 있다.
투넘버서비스의 처음 개발 취지는 신세대 연인들이나 세일즈맨 등 다량 통화자들이 한 대의 전화로도 개인용과 업무용 전화를 선택 수신토록 하는 것.
이동전화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 「언제 어느 때나 울린다」는 것이지만 「받기 싫은 전화도 받아야만 하는 사람들」에게 선택 수신의 권리를 부여해준다는 게 투넘버서비스의 개발 목적이다.
한솔PCS는 서비스 초기인 지난 7, 8월만 해도 가입자수가 월 2만∼3만명 늘어나는 데 그쳤지만 9월 투넘버서비스에 벨소리 구분 기능을 첨가하면서 가입자수가 급증, 지난달에는 10만여명이 새로 가입했다고 설명했다.
가입계층 또한 신세대 연인들이 대부분일 것이라던 당초 예상을 깨고 전 연령층에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남녀 성별 편차도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삼성·버라이즌, 6G '통신·센싱 융합' 실증…AI로 군중 밀집도 파악
-
2
삼성 갤럭시Z8, 美 컨슈머리포트 폴더블 평가 1위
-
3
글로벌 OTT 제작 발주, 아시아가 북미·유럽 첫 추월
-
4
인텔리안테크, NI와 409억원 위성통신 단말기 공급 계약…글로벌 국방시장 진출
-
5
KT “6000만 이용자 접점 활용해 모두의AI 확산”
-
6
위메이드 새 최대주주 컨소시엄에 中 킹넷 합류... 중국·IP 사업 확대
-
7
블리자드, 2030년 '스타크래프트' 신작 출격…장수 IP 부활 본격화
-
8
[방송콘텐츠 산업 위기진단]〈4·끝〉 콘텐츠 없이 플랫폼도 없다
-
9
사진 구도 바꾸고 웹페이지 가격 추적…애플, AI 기능 확대
-
10
30년 만에 새 출발 '올해의 우수게임'... 첫 수상작 16종 선정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