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의 가동률이 외환위기 이전 수준을 훨씬 넘어서 95년 3월 이후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다.
7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구로, 부평, 남동, 반월, 울산 등 전국 24개 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의 지난 9월중 가동률은 수출과 내수회복에 힘입어 85.2%를 기록했다.
국가산업단지 전체의 가동률이 85%를 넘어선 것은 지난 95년 3월 이후 처음이며 외환위기 이전인 97년의 경우에도 82% 안팎에 머물렀다.
특히 구미공단과 울산공단 입주업체의 가동률은 각각 91.3%, 91.2%로 대부분의 입주업체들이 풀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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