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베텔스만코리아 타힐 후세인 사장

-한국시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출판유통이 아직 체계화되지 않은 것 같다. 베텔스만이 영향력을 미칠 수 있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시장이라고 본다.

 -앞으로의 계획은.

 ▲내년 1월부터 3달에 한번씩 발행책자를 담은 회원용 카탈로그를 발송, 본격적인 주문을 받을 예정이다.

 -어느 정도 회원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나.

 ▲내년에는 약 5만명의 회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 정도 회원이면 출판가에 영향을 미치는 구매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가격할인을 하고 있는 인터넷서점과 경쟁도 해야 하는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결합한 판매정책을 펼 방침이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