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부품·안테나 생산업체인 썬웨이브텍(대표 김선구)은 최근 생산품목 다양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썬웨이브텍은 고부가제품의 생산비중을 높이고 매출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주력 생산품목을 커플러와 듀플렉서 등 RF부품에서 데이터통신용 중계기와 통신장비 등 세트제품으로 전환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이달 말 중국에서 개최하는 이동통신박람회에 RF부품을 대거 출품해 중국시장 공략에 나서는 등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썬웨이브텍은 최근 중국의 무선통신시장이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통신부품과 통신장비의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전망하고 중국 현지업체와의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수출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회사 김선구 사장은 『생산품목의 다양화와 중국시장 공략 등을 통해 내년에는 매출실적을 올해보다 두배 정도 증가한 100억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수출비중을 10∼20%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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