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 56K 메시지 모뎀 출시

 한국쓰리콤(대표 김충세)은 자동 음성녹음과 팩스수신 기능을 갖춘 외장형 「US로보틱스 56K 메시지 모뎀」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US로보틱스 56K 메시지 모뎀」은 일반 56Kbps 모뎀의 기능뿐만 아니라 PC가 꺼져 있어도 20분까지 음성 메시지를 녹음하고 팩스를 50장까지 보낼 수 있다. 따라서 사용자는 외부에 있더라도 이동전화로 PC에 저장된 음성 메시지를 들을 수 있고 팩스수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US로보틱스 56K 메시지 모뎀」은 플러그 앤드 플레이 기능으로 설치가 간편하고 모뎀 신호가 회선 상태에 따라 신호 경로를 자동 수정하는 자동회선 점검 기능을 사용, 접속 안정성을 높였다.

 한편 한국쓰리콤과 US로보틱스 모뎀 국내 총판인 제이씨현은 「US로보틱스 56K 메시지 모뎀」 출시 기념으로 「US로보틱스 56K 메시지 모뎀」 등의 경품이 걸려 있는 「밀레니엄 웹 프로모션」을 제이씨현 홈페이지(www.jchyun.com)에서 실시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29만5000원이다. 문의 (02)3149-4925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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