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대표 이종일)는 해외업체들이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NMS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몇 안되는 국내 업체 중 하나다. 이 회사는 네트워크 관리 및 분석툴인 「모나리자」를 개발, 국내업체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모나리자 외에도 네트워크 사용효율을 높일 수 있는 LAN프로토콜 분석 소프트웨어인 「시몬」과 네트워크 장애를 신속히 탐지해 즉시 대처 가능토록 한 전문 네트워크 감시솔루션인 「뮤즈」를 출품한다. 또 내부 정보보안을 위한 메시지 추적시스템과 유해정보 차단 및 네트워크 트래픽 사용자측을 감시할 수 있는 감시시스템인 「비너스패밀리」도 함께 선보인다.
이 회사의 대표제품인 모나리자는 네트워크 사용현황을 진단, 성능상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네트워크 확장 및 개선·투자의 기준을 제시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데 필요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네트워크 분석 소프트웨어다.
이 제품은 네트워크 분석경험이 풍부한 엔지니어들이 직접 개발, 분석기능이 뛰어나며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이성을 높였다.
또 다양한 보고서 기능은 해외 제품과 비교해서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제품이 제공하는 주요 기능으로는 환경설정기능, 장애분석기능, 성능분석기능, 심화분석기능, 보고서 작성기능 등이 있으며 유기적으로 결합돼 원하는 데이터를 얻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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