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지방 계열사들이 잇따라 표준 FM라디오 방송을 개국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청주·목포MBC가 표준FM을 개국한 데 이어 울산MBC가 1일 표준FM방송을 개국한다. 이어 마산·포항·강릉MBC 등이 11∼12월에 표준FM을 개국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 청취자들은 기존 AM방송을 FM스테레오로 들을 수 있게 됐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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