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화 이용시 15초 광고 들어주면 초기 2분간 무료

 아이네트텔레콤(대표 이정식)은 1일부터 「00344」 국제전화 이용시 15초간 광고를 들으면 미국과 캐나다로 전화할 때 초기 2분간은 통화료를 부과하지 않는 국제전화 무료통화서비스를 실시한다.

 광고를 들으면 무료통화할 수 있는 서비스가 국제전화에 도입되기는 이번 아이네트텔레콤의 「00344」가 처음으로 한달동안 총 100분까지 무료통화를 할 수 있다.

 서비스 대상지역은 서울과 경기, 인천이며 아이네트 고객센터(02-531-7840)로 연회비 5000원과 함께 신청한 후 가정이나 기업 유선전화로 이용하면 된다.

 한편 아이네트텔레콤은 무료국제전화서비스와 함께 1일부터 미국으로의 통화요금을 분당 288원에서 256원, 캐나다 576원에서 409원으로 인하하는 등 주요 국가에 대한 통화요금을 국내 최저수준으로 내렸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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