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Y2K(컴퓨터 2000년 인식오류) 문제가 발생할 경우 환자의 생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의료기기 24종에 대해 의료기관들이 11월 말까지 Y2K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사용중지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사용중지 대상 의료기기는 심장충격기와 인공호흡기 등 24종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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