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반도체 업체 에트론(ETRON)이 14, 15인치형 액정표시장치(LCD) 전용 신호제어 칩을 내년부터 양산한다고 대만의 「전자시보(電子時報)」가 전했다.
에트론이 양산하는 제품은 LCD용 신호제어 칩의 초기 단계제품으로 0.35㎛ 기술을 사용하며 칩의 핀수가 208핀이다.
에트론은 이 제품을 월 5만∼10만개 생산해 우선 대만 현지 업체에 공급한 후 한국과 일본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한편 에트론은 소비전력을 줄이고 화면배수처리, 컨트롤 기능, 화질안정기능 등을 첨가한 제 2단계 제품을 개발중이며 제3단계 제품으로 시스템 온 칩(SOC)도 오는 2001년 개발완료할 계획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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