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소장 경종민)가 광운대·부산대·전남대·한양대 등 전국 4개 대학에 소재한 지역센터를 대상으로 올해 사업실적을 평가한 결과 광운대학교 지역센터를 최우수 센터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광운대학교 지역센터는 인프라 확대 및 특성화 교육프로그램 개발, 연구활동 지원, 중소기업·벤처 창업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산학공동체 구축에 크게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IDEC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우수 지역센터로 선정된 부산대학교 지역센터는 IDEC의 지원을 받지 않은 대학에 연구용·실습용 장비를 제공하고 CAD 툴을 지원하는 한편 반도체설계 분야에서 디자인하우스 창업을 지원, 비메모리 분야의 기술력 향상에 공헌한 점이 부각됐다.
IDEC은 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내년에 시작되는 5차년도 예산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반도체 설계기술의 참여율을 향상시키고 교육효과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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