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인터넷 가상공동체 "비씨라인" 개설

 비씨카드(대표 이호군)는 최근 인터넷상의 가상공동체인 「비씨라인」을 개설, 다음달 1일부터 인터넷을 통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비씨카드가 구축한 비씨라인(www.bcline.com)은 인터넷상에 오픈한 가상공간으로 회원가입자들에게 무료 인터넷 접속, 무료 전자메일 ID 및 홈페이지 계정, 개인맞춤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씨카드는 이를 위해 기존 자체 인터넷 홈페이지 서비스를 개선하는 동시에 접속속도를 33Kbps에서 56Kbps로 높이고 서비스 회선 수를 대폭 늘렸다.

 한편 비씨카드는 사이버회원 감사대잔치를 실시키로 했다.

김영민기자 ym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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