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토리지텍(대표 김태명)은 삼성SDS가 개발한 증권백업시스템에 자사의 스토리지 에어리어 네트워크(SAN)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SDS가 삼성증권에 납품한 증권백업시스템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된 SAN 환경으로 정보·업무를 운영하는 HP 서버 4대와 ARS를 운영하는 HP 서버 1대, 트랜잭션 처리를 위한 썬 서버 2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한국스토리지텍이 공급한 SAN 솔루션은 파이버채널과 고속 접속환경을 제공하는 스토리지넷 액세스 허브, 파이버채널을 스카시3 포트와 연결하는 스토리지넷 브리지 3200, 스토리지텍 9840 드라이브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백업용량이 1테라바이트(TB)에 이르는 대용량 백업시스템이다.
이 회사는 『SAN 환경은 백업장비를 여러 서버가 공유해서 사용함으로써 백업시스템 관리가 매우 단순한 것이 강점』이라며 『삼성SDS는 백업시스템을 SAN환경으로 구축함으로써 시스템 구축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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