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위 휴대폰제조업체인 에릭슨이 지난 9월말 마감한 3·4분기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순익과 매출을 달성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에릭슨은 이 기간에 네트워크장비 및 휴대폰 부문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36억5000만 크로네(4억4900만달러)의 순익과 492억6000만 크로네(60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순익은 19% 줄어들고 매출은 13%가 늘어난 수치로 업계분석가들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이다.
에릭슨측은 「T28」 「A1080」 등 신제품의 판매호조와 전반적인 비용절감 노력으로 올해 말과 내년에 걸쳐 수익구조가 더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현재 12% 정도인 세계시장 점유율을 내년 15%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ka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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