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연구진흥원(원장 강상훈)과 공동으로 22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 국제회의장에서 부품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통신분야 핵심부품 개발 중장기계획(2000∼2004)」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정통부는 내년부터 향후 5년간 1조1537억원을 투자해 정보통신 핵심부품 개발지원에 나선다는 내용의 세부계획을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고상태기자 stk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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