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온라인 증권회사인 e트레이드가 올 연말 미국 증시가 폐장될 때 다우존스 종합 주가지수를 맞추는 행사를 벌인다. 우승자에게 돌아가는 상금은 무려 100만달러에 달한다.
이번 행사 참여신청은 오는 11월28일까지며 e트레이드에 증권 계정을 갖고 있지 않는 사람도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정답이 없을 경우에도 실제 지수에 가장 가까운 숫자를 적어 낸 사람에게 우승 상금이 돌아간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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