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프라개발(대표 김기영)이 데이터 압축 유틸리티인 「Zip 2000」을 출시했다.
파일전송과 PC 하드웨어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사용되는 이 제품은 모든 메뉴가 한글로 되어 있으며 전자우편 직접 보내기, 분할 압축, 손상된 파일의 검색·치료 등의 기능을 갖고 있다. 또 PkZip, WinZip 등 기존 압축 유틸리티와 호환되며 사용자 위주의 인터페이스를 채택,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Zip 2000」은 윈도95와 98 및 NT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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