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인터넷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지역은 수도 워싱턴DC와 그 일원이라고 워싱턴 포스트가 17일 보도했다.
포스트는 뉴욕의 스카버로 리서치가 지난 98년 2월∼99년 2월 미국 64개 대도시 지역의 성인 17만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워싱턴DC와 인근 버지니아·메릴랜드·웨스트버지니아·펜실베이니아주를 포함하는 수도권은 성인 10명중 6명꼴인 59.9%가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컴퓨터 산업의 메카인 실리콘밸리가 들어서 있는 샌프란시스코는 56.1%로 2위에 올랐고, 텍사스주 오스틴(55.5%), 워싱턴주 시애틀·타코마(53.3%),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50%)를 포함한 5개 지역은 인터넷 이용자가 이미 전체의 절반 이상에 달해 인터넷이 사회 활동의 주류로 자리잡았음을 반영했다.
워싱턴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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