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글로벌테크놀로지 출범

 e글로벌테크놀로지(대표 이학선)가 최근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e글로벌테크놀로지는 급속히 확대되는 전자상거래 솔루션과 전자상거래 컨설팅을 포함한 통합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국내외 전자상거래 솔루션업체들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 이학선 사장은 『앞으로 인터넷콜센터, 인터넷보안시스템, 전자상거래 사이트 고객관리시스템 및 기업애플리케이션통합(EAI) 등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같은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확보하기 위해 과거 플래티늄테크놀로지사의 제품은 물론 국내외 벤처기업의 제품도 매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e글로벌테크놀로지는 지난 8월 싱가포르에 본부를 구축한 데 이어 한국·호주·중국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9개국에 걸친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이인호기자 i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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