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투자 전문회사인 와이즈내일인베스트먼트와 한국기술투자(KTIC)는 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인터넷PC 사업자인 세지전자에 50억원씩, 총 1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와 함께 세지전자는 전자상거래(EC) 전문업체인 이포스탑(www.epostop.com)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추진, 인터넷쇼핑몰과 전국 50개 우체국 매장에서 인터넷PC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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