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대표 권문구)이 2차전지 등에 사용되는 박막형 스위치전선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LG전선이 산업자원부 「첨단기술 제품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지난 2년간에 걸쳐 개발한 이 전선은 온도가 증가하면 저항도 같이 증가하는 정온도계수(PTC)현상을 응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반복 사용이 가능하고 기존의 1회용 퓨즈와 달리 사용중 교환이 필요없다. 또한 두께 0.1∼1.0㎜, 면적 1㎠로 2차전지 등 사용제품의 크기를 최소화할 수 있다.
LG전선은 제품의 신뢰특성평가를 마치고 특허출원중에 있으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국내시장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경기도 안양공장에 50억원을 투자해 연 5000만셀의 생산용량을 갖는 설비를 구축중이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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