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니시스(대표 조완해)는 증권거래소와 채권 매매시스템 구축 계약을 맺고 내년 4월 운용을 목표로 시스템 구축작업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되는 채권매매시스템은 단말기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의 50여 국채전문 딜러들이 인터넷을 통해 호스트에 접속해 딜러가 원하는 채권에 대한 전반적인 단말 업무, 호가주문, 체결결과 확인, 시장정보 조회 등 국고 채권 매매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에는 2대의 스위칭 허브에 2대의 유니시스 「클리어패스 IX5600」과 개발자 PC를 수용하기 위한 2대의 워크그룹 허브가 FDDI 듀얼로 구성되며 여기에 외부망과의 보안을 위한 2대의 보안서버로 구성된다.
이번 시스템에 주전산기로 사용되는 「클리어패스 IX5600」은 최신의 CMOS기술 적용과 주요 구성요소의 고밀도 패키징에 의해 비용 대비 처리성능이 향상된 시스템으로 사용자가 투자비용을 경감할 수 있으며 24시간 365일 운영 지원과 함께 대용량 무정지 시스템을 가능케 한다.
양승욱기자 sw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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