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대표 변재국)는 마이크로소프트와 3년 동안 「정품 소프트웨어(SW) 사용권에 관한 기업계약(EA)」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SK그룹 계열사의 전산시스템 아웃소싱을 담당하고 있는 SK C&C는 SK·SK상사·SK텔레콤 등 SK 계열사에 설치돼 있는 약 3만대의 PC에 대해 앞으로 3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신 SW를 개인이나 팀별 또는 기업별로 일일이 구매할 필요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SK C&C는 이번 계약으로 SW 일괄구입에 따른 가격할인과 인건비·관리비 등의 경비절감 효과는 물론 정품SW를 사용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심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 연말에 출시될 MS의 서버용 운용체계(OS)인 「윈도 2000」 베타버전을 우선 활용할 수 있어 21세기형 컴퓨팅환경을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윤휘종기자 hj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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