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테크(대표 배득봉)는 대만 포마사가 개발한 웹카메라서버 "VPON-200"을 국내 시판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 웹카메라서버는 별도 PC지원없이 자체기능만으로 인터넷, 인트라넷에 동영상을 실시간 전송하고 6개 채널의 CCD카메라로부터 동시입력이 가능하다. 또 독자적인 인터넷 IP주소를 보유하기 때문에 일반 웹브라우저로 세계 어느 곳에서나 접속, 동영상을 볼 수 있으며 JPEG, MJPEG, H.263 등 3가지 영상압축방식을 지원해 초당 최대 10프레임의 전송속도를 낼 수 있다.
비아테크는 "MPON-200"이 공장이나 사무실 모니터링, 현금자동지급기 감시, 유아보호감시, 관광홍보용, 영업 등에 널리 활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배일환 bailh@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
9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10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