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대표 윤재철)는 소프트웨어(SW) 형상관리(컨피규레이션 매니지먼트) 툴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펜타시스템은 최근 미국 머랜트사와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이 회사의 형상관리 툴인 「PVCS」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이를 위해 펜타시스템은 파워소프트팀에 전담인력을 두고 영업·서비스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다음달 제품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하게 되는 「PVCS」는 규모에 상관없이 최적화된 팀기반 개발환경을 제공하며 수백만 라인의 코드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스마트폰 폼팩터 다시 진화…삼성, 내년 두 번 접는 폴더블폰 출시
-
7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