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대표 권재석)는 암호·인증솔루션 전문업체인 소프트포럼(대표 안창준)과 전자문서(EDI) 및 전자상거래(EC) 부문에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두 회사는 신세계I&C에서 판매중인 미국 컨트롤데이터의 디렉터리시스템과 소프트포럼의 인증기관(CA)시스템의 공동영업 및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게 된다.
또 양사는 신세계I&C에서 판매하고 있는 XML·EDI 등 솔루션과 소프트포럼의 128비트 암호화제품인 제큐어웹을 비롯, 암호화 솔루션들을 결합한 인터넷EDI 및 웹EDI 솔루션을 개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신세계I&C와 미래산업의 자회사인 소프트포럼은 인증서비스분야의 인증솔루션 및 디렉터리 솔루션을 통합, 전자서명 인증시장에 통합 패키지 형태의 영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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