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200호점 돌파 기념 23일까지 가전 특가세일

 한국신용유통(대표 김세겸)은 양판점 하이마트 200호점 돌파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가전제품 특가세일을 실시한다.

 이 회사는 이번 행사로 전국의 200개 매장에서 컬러TV와 VCR·냉장고·세탁기 등 6개 모델을 각 1대씩 추첨을 통해 기획가로 한정 판매하며 가격경쟁력이 있는 품목을 엄선해 3∼5대씩 특가로 한정 판매한다.

 이에 따라 대우전자 29인치 컬러TV(모델명 DTQ­29GK)는 49만8000원에, LG전자 VCR(모델명 LV­41H)는 24만5000원에 각각 판매된다.

 LG 디오스 냉장고(모델명 R­S76AZ)와 삼성 지펠 냉장고(SR­S6750Z)는 소비자가격대비 각각 27%, 30% 할인된 179만원, 138만원에 판매된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압력밥솥이나 보온병·청소기·분쇄기 등 소형 가전제품을 최저 50% 이상 할인 판매하고 혼수가전 마련을 위한 고객들을 겨냥해 「더싸다」 「하이마트」 「다있다」 등 3종을 세트 상품으로 마련했다.

 또 15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최저 12만5000원에서 최고 38만원에 상당하는 가전제품을 선물로 증정하고 구입금액 100만원마다 경품권을 증정, 추첨을 통해 현금 1000만원, 제주도왕복항공권, 브라운면도기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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