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개발업체인 오디스스튜디오와 게임방 통합솔루션 업체인 아이패스가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
7일 오디스스튜디오(대표 박창수)는 3차원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인 「에이스 사가」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이 제품의 네트워크 버전을 다음달께부터 아이패스(대표 최봉진)를 통해 전국 게임방에 무료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마이에트사와 공동개발을 추진중인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에이스 사가」의 보완작업을 거쳐 내년 2월 싱글플레이가 포함된 완성버전을 최종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스타크래프트의 「배틀넷」처럼 전용서버를 통해 인터넷상에서의 네트워크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양사의 제휴는 게임 개발전문업체와 게임방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와의 첫번째 협력이자, 게임마케팅을 위한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스 사가는 올 5월에 열린 E3쇼와 9월 영국에서 열린 ECTS 및 추계 도쿄 게임쇼에서 미국과 유럽의 유명 유통업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현재 수출상담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한편 아이패스는 서울대 창업동아리가 주축이 돼 설립된 게임방 솔루션 전문업체다.
유형오기자 ho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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