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장에 첨단 정보통신장비, 미래 과학기술을 이용한 다과류가 등장해 화제다. 7일 원자력연구소(소장 장인순)에서 개최된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 박우병)에서 피감기관인 원자력연은 첨단 영상장비인 멀티큐브를 동원해 업무보고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선보인 영상물은 국제원자력기구 정기총회에서 상영된 「새로운 세기, 새로운 동반자미래를 향한 원자력」이란 제목의 원자력 홍보물. 미래의 에너지원으로서 원자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화려한 영상물로 의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원자력연은 또 멍게 껍질에서 추출한 식이섬유로 만든 빵·과자 등을 내놓아 국정감사장을 「첨단 과학기술」로 포장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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