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대표 진영욱)은 지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실시한 제2회 사이버수익률 게임대회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실제 주식시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게임에서 전체 3603명의 참가자 가운데 1위는 2057%의 수익률을 기록한 박정윤씨가 선정됐다.
박씨는 666만7000원의 투자원금으로 1억3715만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부상으로 1억원 상당의 뮤추얼펀드를 받게 됐다고 한화증권 측은 밝혔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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