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적합성(EMI) 부품 전문업체인 익스팬전자(대표 김선기)는 고주파(RF)로 인한 각종 전자·정보통신기기의 오동작을 해결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전자파흡수체를 출품했다.
익스팬전자가 4억원의 연구비를 투입, 2년간의 연구끝에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제품을 국내 업체 사상 처음으로 개발한 고주파 흡수체(모델명 EXSOB)는 각종 전자파를 흡수, 열로 변화시켜 소멸해 주는 특수 화학물질로 구성되어 있어 튜브·테이프·시트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해 전자제품에 장착할 수 있다.
특히 이 전자파 흡수체는 가벼우면서도 얇고 유연성이 뛰어나 TFT LCD 케이블 및 이동전화기 등 휴대형 정보통신기기에 적용할 경우 탁월한 전자파 차단 기능을 발휘한다고 익스팬전자측은 설명했다.
여기에다 이 제품은 일본TDK 등 세계 유명 메이커 제품보다 전자파 흡수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익스팬전자는 이번에 개발한 전자파흡수체를 양산하기 위해 최근 매입한 안산 제2공장에 전용 설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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