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통신장비 회사인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기업의 고객접점인 콜센터 솔루션과 키폰용 CTI 솔루션을 갖고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다.
「스마트콜플러스」는 삼성전자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순수 토종 콜센터 솔루션. 콜센터 구축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고객요구에 맞게 제품 사양을 재구성할 수 있는 맞춤형 구조로 돼있다.
지능형 통화분배(ICD) 기능을 구비, 요일별·시간대별·서비스코드별·고객등급별로 통화를 분배할 수 있다. 사용중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따라 다양하게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CTI도 가능하다.
고객응답 감지기능, 전화발신간격 조정기능 등을 갖춰 업무 효율을 높여주며 최근 크게 늘고 있는 웹고객을 위한 웹고객 연결기능이 강화됐다.
음성데이터통합(VoIP)기능을 통해 전화고객 서비스와 병행해 웹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했으며, 문자 채팅을 통해서도 웹고객과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로부터 일정한 조건에 해당하는 고객의 전화번호를 추출, 잠재고객을 실구매자로 연결해주는 자동다이얼 기능도 이 제품의 특징. 통합관리 기능을 제공, PABX·팩스·녹음장비·상담원·호통계 등의 통합관리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기존 VMS·팩스서버·전자우편 등의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CTI솔루션인 「스마트오피스」와 콜 솔루션 DCS콜 플러스도 함께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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