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가 서버와 노트북컴퓨터에 이어 워크스테이션에도 3년 동안 무상서비스를 실시한다.
컴팩코리아는 프로페셔널 NT 워크스테이션 전 모델에 대해 3년 동안 부품비와 출장비를 받지 않고 무료로 수리해주는 「3-3-3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품질보증 서비스는 9월 1일 이후 구입제품부터 소급 적용되며 올 8월 이전에 제품을 구입한 고객이 「3-3-3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컴팩 케어팩(Carepaq)서비스를 구입해야 한다.
컴팩코리아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이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에게는 컴팩 케어팩 서비스를 13만4000원 할인된 19만90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컴팩코리아는 이번에 3년 동안 무상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은 제품 품질이 안정됐고 서비스 확대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양승욱기자 sw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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