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기술인프라 및 부품·소재산업 개발을 위한 산업기술개발 및 기반구축사업에 총 1조888억원이 지원된다.
산업자원부는 내년도 산업기술개발 및 기반구축사업 예산으로 올해보다 17.9%(1650억원) 늘어난 1조888억원을 책정, 국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각 부문별 예산은 산업기술자금 7907억원, 산업기반기금 1950억원, 지역산업진흥자금 450억원, 섬유산업육성 338억원 등이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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