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반도체통신 ING그룹(부문장 최성열 부사장)은 중소규모 사업자용(SMB) 시장에 적합한 소형 라우터 제품인 뱅가드 인스턴트 액세스 시리즈를 국내에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플러그 앤드 플레이 기능 및 자동설치와 구성이 가능한 제로터치 관리기능 등을 지원, 네트워크에 대한 지식이 없더라도 누구나 쉽게 설치,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뱅가드 60, 70, 80 등 3종류이며 단일 이더넷 10베이스T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ISDN 및 전용선에 물리도록 설계됐다.
이 밖에도 향상된 대역폭 관리기능과 회선상태를 데이터화할 수 있는 리포팅 액세스 기능도 갖추고 있다.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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