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대표 서평원)이 산업안전 보건분야의 최고기업을 선정하는 「안전보건 초일류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 구미사업장은 지난 96년 노동부에서 사업안전선진화 3개년 핵심사업의 일환으로 이 제도를 도입한 이래 최초로 98.66점의 최고안전도 점수를 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으로 LG정보통신 구미사업장은 사업장내 안전활동에 대한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안전보건 초일류 기업 인증을 획득한 업체는 인증일로부터 2년간 정부 각급 기관의 행정지도를 면제받게 되며 기업안전보건 활동을 자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게 된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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