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가지 목소리와 천 가지 표정을 가진 할리우드의 재간꾼 로빈 윌리엄스가 「죽은 시인의 사회」 「굿 윌 헌팅」에 이어 가슴 훈훈한 사랑과 감동을 전하는 코믹 드라마.
「에이스 벤추라」 「라이어 라이어」 「너티 프로페서」 등 코미디 영화의 거장 톰 셰디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불행한 가정환경을 비관하고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자살까지 기도했던 청년 헌터 아담스(로빈 윌리엄스)가 하루는 스스로 정신과에 찾아가 입원을 부탁한다.
정신병원 생활을 통해 「패치」(반창고)라는 별명을 얻은 헌터는 퇴원후 늦깎이 의대생이 되고 학교생활을 시작하는데….
수입·배급 CIC, 4일 출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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