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염정태)은 인터넷업체인 골드뱅크커뮤니케이션즈에 지난 8월 구축한 인트라넷 그룹웨어를 골드뱅크의 9개 계열사로 확대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쌍용정보통신은 골드투어·골드상호신용금고·건잠머리·아담소프트 등 골드뱅크의 계열사에 자사의 「사이버오피스」에 기반한 인트라넷 그룹웨어를 이르면 다음달 말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쌍용정보통신은 골드뱅크의 각 계열사에 구축한 그룹웨어 시스템의 게시판을 하나의 서버로 통합 관리함으로써 계열사간 신속하고 원활한 정보공유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다만 쌍용정보통신은 게시판과 달리 결재나 전자우편 등 다른 그룹웨어 기능들은 계열사별 특성에 맞게 운영토록 설계할 계획이다.
쌍용정보통신은 국내에서는 드물게 통합시스템과 독자시스템을 동시에 구축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그룹웨어 구축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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