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전문업체인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자체 개발한 「사이렌2000」 침입탐지시스템(IDS)이 출시와 동시에 빠른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펜타시큐리티는 최근 대우증권을 비롯, 한국증권전산·관세청·인터파크 등에 사이렌2000 IDS를 100여카피 공급키로 했다.
펜타시큐리티 김형민 팀장은 『해커의 오용침입과 비정상침입을 탐지할 수 있는 사이렌2000은 동시에 100여대의 서버를 관리할 수 있는 등 이전 버전에 비해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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