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전문업체인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자체 개발한 「사이렌2000」 침입탐지시스템(IDS)이 출시와 동시에 빠른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펜타시큐리티는 최근 대우증권을 비롯, 한국증권전산·관세청·인터파크 등에 사이렌2000 IDS를 100여카피 공급키로 했다.
펜타시큐리티 김형민 팀장은 『해커의 오용침입과 비정상침입을 탐지할 수 있는 사이렌2000은 동시에 100여대의 서버를 관리할 수 있는 등 이전 버전에 비해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