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조회(VAN) 전문업체인 나이스카드정보(대표 박동진)가 인터넷사업을 추진한다. 나이스카드정보는 인터넷쇼핑몰 및 인터넷지불서비스 분야를 집중 육성키로 하고 최근 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사이버넷정보시스템과 한국HP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나이스카드정보는 1단계로 5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사이버넷정보시스템·한국HP 등과 공동으로 다음달부터 시스템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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