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은행은 28일 인터넷 전자결제시스템 서비스업체인 이코인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 금융권 최초로 선불카드를 이용한 인터넷 전자결제서비스를 11월 중순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평화은행은 전자화폐 형태의 이코인 정액카드 판매를 대행하고 사이버 뱅킹 및 수익사업 추진시 이코인과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이코인카드는 인터넷상의 유료 서비스업체에 접속해 MP3음악, 온라인 게임 등을 내려받거나 증권·부동산·만화·사진·영화·교육·인물·취업정보 등을 받아볼 때 결제수단으로 사용되며 1원단위까지 소액결제가 가능하다.
평화은행 관계자는 『인터넷상에서 100원, 1000원 단위의 소액결제는 신용카드보다 인터넷 전자화폐가 편리하기 때문에 대학생 등 청소년을 중심으로 이코인카드 사용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코인카드는 편의점, PC방, 서점, 음반점 등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김경묵기자 km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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