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홈쇼핑 추석 경기가 지난해보다 크게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39쇼핑과 LG홈쇼핑에 따르면 지난 추석 연휴기간 동안 두 회사 모두 전년대비 100% 안팎으로 큰폭의 판매신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0월 3일부터 추석을 전후한 나흘 동안 18억3000만원의 매출 실적을 기록했던 39쇼핑은 올해 지난 23일부터 연휴 동안 28억3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10억원 정도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했다.
또 지난해 추석연휴에 13억원의 매출을 올렸던 LG홈쇼핑도 올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28억원의 매출을 올려 115%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들 두 회사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육류 등 식품류 판매가 크게 늘어나면서 선물용품 매출이 높아진 것이 지난해 추석때보다 매출이 크게 증가한 요인으로 분석했다.
<박주용기자 jy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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