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는 창간 17주년을 맞아 국내 전자·정보통신 업계가 현재의 경영환경을 정확히 파악, IMF 이후 경영계획 수립과 새천년에 맞는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리서치플러스와 공동으로 지난 9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전자·정보통신 업계의 최고 경영자를 대상으로 「IMF 이후 전자·정보통신 산업 환경 및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국 전자·정보통신 업체 최고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대인 면접과 전화, 팩스 면접을 병행했다. 유효표본은 141개였으며 표본추출은 정보통신기기·정보통신서비스·가전·반도체/부품·산업전자·컴퓨터(HW)·소프트웨어(영상산업 포함)·유통 등 8개 업종으로 나누어 할당추출법을 사용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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