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클라스의 최신 모델인 미래형 고급 세단 「뉴 E 클라스」가 국내에 선보였다. 벤츠 공식 판매업체인 한성자동차는 타원형의 트윈 헤드램프를 장착한 세련된 디자인의 벤츠 신형 모델을 출시했다. 이 자동차는 기존 벤츠의 주력 모델인 「E 클라스」 부품 가운데 1800여가지를 새로 교체했으며 충돌시 커튼처럼 펼쳐지는 윈도 백과 미끄럼 방지 시스템 등을 장착하고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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