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스템(대표 박향재)은 최근 실시한 유상증자와 외자유치 등으로 자금여력이 생겨 다음달 안으로 화의를 종결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부도 이후 대대적인 구조조정과 긴축경영 등으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한 서울시스템은 지난 3월 25일 화의인가 결정을 받은데다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500만달러 규모의 외자유치 등으로 자금을 확보해 화의를 종결하고 회사를 정상화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스템의 화의채무는 110억원이다.
서울시스템은 기존 신문조판시스템(CTS)사업과 신규 진출한 인터넷 토털솔루션 사업 등으로 올해 순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일본을 비롯한 해외영업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윤휘종기자 hj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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